[앵커]경기도 가평에서 실종자 시신이 추가로 확인되며 이제 남은 실종자는 2명이 됐습니다.당국은 범위를 팔당댐 하류까지 넓혀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박준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수색대원들이 로프로 서로를 연결한 채 일렬로

[ 앵커 ]이번 주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되면서 외식해볼까 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 거리 분위기는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죠.김선홍 기자![기자]네, 저는 서울의 대표적인 식당가인 종각 젊음의 거리에

<화상연결 : 문일주 제주대 태풍연구센터장>푹푹 찌는 듯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더위는 내일 한층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열대 해상에서 잇따라 발생한 태풍들이 동반 북상하며 한반도 더위를 더욱 부추기고 있는데요.태풍이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1>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임박했지만 한미 관세협상의 실마리는 좀처럼 잡히지 않는 모습입니다.당초 예정이었던 한미 장관급 회담이 미국측 통보로 돌연 연기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에게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통일교 전 간부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김건희 특검팀은 오늘(25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윤 전 본부장은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총기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아내의 긴박했던 신고 내용이 공개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확보한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인사건 신고 녹취록'에 따르면 이번 사건 112 신고는 지난 20일 오후 9시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이 최근 강원 양양 지역과 여성에 대한 비하성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입장문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김 구청장은 최근 기자들과의 비공식 간담회 자리에서 '양양은 서핑이 아니라 불장난하러 가는 곳',

[앵커]취재 이후를 들어보는 시간, 뉴스A/S입니다.지난 주말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사제총기로 아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남성의 집에서는 타이머가 설정된 다량의 사제폭발물까지 발견됐는데요.범행 동기를 두

[앵커]김건희 특검이 오늘(25일) 양평고속도로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 모친 등 일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김여사 문고리 3인방'으로 알려진 인물들도 줄줄이 소환됐는데요.배규빈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특검은 오늘 오전

김건희 특검이 오늘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윤씨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거쳐 김 여사에게 6천만원 상당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1천만원 상당 샤넬가방 각 2개 등

오늘(25일) 오후 5시 7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을 지나던 전동차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신고가 접수돼 승객들이 모두 열차에서 하차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서울교통공사는 열차에서 내린 승객들을 다음 열차를 이용하도록 안내

[앵커]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내란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특검팀은 이 전 장관의 단전 단수 지시 뿐 아니라 안가 모임 참석 등 계엄 관여 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팽재용(paengman@yna.co.kr)

극한호우 피해가 큰 경남 산청군의 한 축사에서 유실된 소 한 마리가 진주까지 떠내려왔다 구조됐습니다.25일 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진주시 대평면 신풍리 일대에서 물에 떠내려온 소 한 마리가 돌벽 쪽에 버

[앵커]김건희 특검이 오늘(25일) 양평고속도로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 모친 등 일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김건희 특검팀 사무실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배규빈 기자.[기자]네. 김건희 특검 사무실 앞입니다.특검

[앵커]법무부가 검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서울중앙지검을 관할하는 서울고검장에는 구자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신규 보임됐습니다.윤석열 정부에서 좌천됐던 인사들이 대거 복귀했는데요.이동훈 기자입니다.[기자]법무부가 고검장·검사

배우 송영규가 지난달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입니다.송영규는 지난달 19일 밤 11시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km를 음주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경찰은 지난달 말 송영규를 불구속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