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득점 1위에 올라있는 전북 현대 공격수 전진우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WBA)으로부터 입단 제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전북 구단 관계자는 "최근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이 전진우를

[앵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통산 6번째 동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합니다.우승컵을 놓고 맞붙는 상대는 '숙적' 일본인데요.오늘(15일) 밤 한일전 승자가 동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하게 됩니다.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

[앵커]한국 육상 투척 종목은 아직까지 세계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하지만 포환던지기 유망주, 고등학생 박시훈 선수가 무서운 성장세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데요.신현정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기자]힘이 잔

오는 3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나설 K리그 '베스트 11'이 확정됐습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늘(15일) 발표한 팬 투표에 결과에 따르면 포항의 오베르단과 이태석, 전북

KBO로부터 '영구 퇴출' 징계를 받은 이장석 전 서울 히어로즈 대표이사의 자녀가 키움 구단에서 인턴 근무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키움 구단에 따르면 이장석 전 대표의 자녀 A씨는 지난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총 2차례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과 양민혁이 나란히 팀 훈련을 소화했습니다.토트넘 구단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14일) 팀 훈련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한 지 10일이 지났다"면서 "이번 주 토요일 레딩과 (프

미국프로농구의 '슈퍼 스타' 스태픈 커리의 골프 사랑은 이미 잘 알려져있는데요.커리가 유명인 골프대회,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에서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었습니다.회심의 어프로치샷이 갤러리 스탠드 지붕 맞고 그린에 떨어지는 묘기샷이

[앵커]2006년생, 19살의 나이로 잉글랜드 브라이턴과 계약한 '대전의 젊은피' 윤도영 선수가 유럽으로 출국했습니다.윤도영 선수는 임대된 네덜란드 팀에서 먼저 한 시즌을 뛰며 유럽 무대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각오입니다.신현정 기자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이 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했습니다.그레이스 김은 어제(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치러진 대회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로 태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이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샤모니 리드·스피드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서채현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14일)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완등까지 단 2개의 홀드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 출전한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1승 11패를 거두며 VNL에서 강등됐습니다.우리시간으로 어제(13일) 프랑스에 0-3 패배한 대표팀은 꼴찌 경쟁을 벌이던 태국이 오늘(14일) 캐나다와의 최종전에서 승

2025-2026시즌 프로농구 일정이 확정됐습니다.10개 구단이 팀당 54경기씩 치르는 정규시즌은 오는 10월3일 개막해 내년 4월8일까지 6개월간 치러집니다.공식 개막전은 직전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창원 LG와 서울 SK의 리

[앵커]2006년생, 19살의 나이로 잉글랜드 브라이턴과 계약한 '대전의 젊은 피 윤도영'이 네덜란드로 출국했습니다.임대된 네덜란드팀에서 먼저 한 시즌을 뛰며 유럽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각오입니다.신현정 기자입니다.[기자

[앵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통산 6번째 동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합니다.왕좌를 눈 앞에 두고 맞이하는 마지막 상대는 '숙명의 라이벌' 일본인데요.2차전에서 숨을 고른 양 팀은 내일(15일) 밤 한일전에서 총력전으로 나

[앵커]메이저리그를 누비고 있는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 세 선수가 전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세 선수 모두 전반기는 절반의 성공쯤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후반기에는 저력을 폭발시킬 수 있을까요.조한대 기자입니다.[기자]LA

시즌 전반기를 10위로 마무리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홍원기 감독을 경질했습니다.키움은 오늘(14일) 보도자료를 내고 "홍 감독과 고형욱 단장, 김창현 수석코치에게 보직 해임을 통보했다"며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앵커]든든한 '출루왕' 홍창기 선수가 부상으로 빠져 있는 LG 트윈스의 타선에 그나마 버팀목이 되어 주는 선수가 있습니다.바로 신민재 선수인데요.시즌 초반 부침을 털어내고 팀의 간판 타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민재 선수를 이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