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프로야구 삼성의 간판타자 구자욱이 부상으로 1군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삼성 구단은 14일 대전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구자욱이 검진 결과 왼쪽 갈비뼈 미세 실금 진단이 나왔다"며 "회복 추이를 지켜보며 1군 재합류 시기를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2루 슬라이딩 과정에서 태그를 피하려다 통증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깁스가 어려운 부위라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통증이 가라앉기를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휴식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삼성은 구자욱의 빈 자리에 외야수 홍현빈을 등록했습니다.

올 시즌 삼성의 주장을 맡은 구자욱은 13경기에 나서 타율 0.292, 2홈런, 9타점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LG는 왼손 투수 이우찬을 1군 명단에서 말소시키고 김유영을 등록했습니다.

LG 염경엽 감독은 "이우찬이 팔꿈치 충돌 증후군으로 통증을 느껴 치료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 말소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열흘 정도 지켜본 뒤 1군 등록 시기를 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왼손 투수 김유영을 1군 명단에 올린 이유에 대해서는 "2군 투수 중 김유영의 경기력이 가장 좋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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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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