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전기 자전거 배터리를 충전하는 장면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14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스벅에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충전"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1장이 올라왔습니다.작성자는 "모 카페 회원 분이 이틀 전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뒤 부모님으로부터 '수능 백일통장'을 받았다는 사연이 잇따라 올라오며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수능 백일통장'은 수능 100일 전부터 매일 일정 금액을 입금한 통장에 응원 메시지를 담아, 수험

두 자녀의 양육비를 미지급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 씨에게 검찰이 징역 4월을 구형했습니다.14일 수원지법 형사14단독 강영선 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사건

[앵커]부천의 한 시장에서 트럭을 몰고 질주해 21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경찰은 트럭 내부 페달 블랙박스에서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는 장면을 확인했습니다.한웅희 기자입니다.[기자]사

[앵커]내란 특검이 황교안 전 총리에 대한 영장 기각에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추가 조사 방침을 강조했는데요.영장 재청구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배규빈 기자.[기자]네. 서울

김건희 씨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통일교 현안을 청탁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학자 총재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한 총재 측은 어제(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앞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 49일만에 대전에서 복구할 수 있는 행정시스템이 모두 정상화됐습니다.행정안전부는 오늘(14일) 오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홈페이지가 새로 복구되면서 대전센터 복구 대상 시스템 693개의 복구를 모두 마

<출연 : 이고은 변호사>박성재 전 법무부장관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내란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박 전 장관에 대한 영장은 두 차례나 기각되면서, 향후 특검 수사 동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또 한 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김범수 SPC삼립 대표이사와 면담을 진행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보고하라"고 주문했습니다.노동부는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오늘

어제(13일) 오후 8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전기차에 불이 났습니다.전기차는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상태로 전소됐고, A씨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화재 차량을 발견했다"

■한미 팩트시트 발표…"무역·안보 최종 타결"■한미 양국 정상의 통상, 안보 분야 합의 사항을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가 확정됐습니다.직접 발표한 이 대통령은 "경제와 안보 최대 변수 중 하나였던 무역협상, 안보협의가 최종 타결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불발 후 경호처 부장들과의 오찬에서 '밀고 들어오면 아작난다고 느끼게 위력 순찰하라'고 말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는 오늘(14일) 윤 전 대통령 특수공무집행

70대 아버지가 꽃이 시들까 봐 딸을 위해 결혼식장 지하 주차장에서 직접 부케를 만든 사연이 알려지면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1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에는 최근 경기 성남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여성 A씨의 일화가

부천 제일시장 트럭 돌진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부천 오정경찰서는 사고를 낸 트럭 내부에 페달 블랙박스가 설치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해당 블랙박스는 피의자 60대 A씨가 설치한 것으로, 블랙박스 영상에서 사고 당시 가

코로나19 시기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대면 예배를 강행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받았습니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2부(강영훈 부장판사)는 14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앵커]올해 수능은 상위권을 겨냥한 변별력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면서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웠다는 분석입니다.'사탐 쏠림' 현상이 올해 입시의 최대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인데요.입시 전략이 중요해보입니다.임광빈 기자입니다.[기자]올해

[앵커]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논란에 휩싸여 사의를 표명한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퇴임식을 갖고 검찰을 떠났습니다.노 대행은 "검찰의 미래를 위해 물러난다"며 정치권의 '검사 징계' 논의를 멈춰달라고 했는데 항소 포기 관련 언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