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댁 효람 씨네와 베트남댁 예진 씨네, 절친한 두 가족의 불타는(?) 금요일!
엄마들이 만든 고향 요리 덕분에 아이들과 남편들도 풍성한 저녁 만찬을 즐겼는데요.
다음날, 농촌을 벗어나 푸르른 바다가 펼쳐진 거제도로 향한 청양 다둥이네 가족!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베트남댁 예진 씨네 가족도 합류했습니다.
두 가족은 해마다 한 번씩 함께 여행을 다니고 있다는데요.
인용 씨와 경태 씨는 도착하자마자 가족들과 함께 먹을 음식을 사러 나왔습니다.
자고로 바닷가에 왔으면 이것(?)은 꼭 먹어야 한다는 두 아빠!
어른 넷, 아이 여섯! 두 가족의 거제도 여행 첫째 날 저녁 메뉴는 무엇일까요?
웃음이 넘치는 청양 다둥이네의 여름 여행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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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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