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덜덜'…세종시 아파트 불법전매 수사
[생생 네트워크]
[앵커]
세종시로 이주한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특별 분양받은 아파트 분양권을 내다 팔아 큰 차익을 봤다는 의혹 몇 차례 보도해드린바 있습니다.
검찰이 이 같은 의혹에 대한 전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윤덕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불법전매에 칼을 빼 들었습니다.
검찰은 지난주 세종시 부동산 중개업소들을 압수수색해 거래내역을 확보했습니다.
<세종시 부동산 중개업자> "몇 군데 부동산을 불시에 방문해서 그분들이 기존에 거래했던 장부들을 다 가져갔대요."
검찰은 특히 세종시 이주 공무원들의 특별분양 아파트 분양권 불법전매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종시에는 중앙부처 이전 초기 아파트 분양권에 수천만 원의 웃돈이 붙으면서 아파트를 특별 분양받은 공무원들이 입주하지 않은 채 분양권을 내다 팔았다는 소문이 무성했습니다.
실제로 세종시가 지난해 말 이전기관 공무원들의 아파트 취득세 감면액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은 공무원 9천900명 가운데 입주를 마친 공무원은 6천200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올해 1월에는 구입 후 2년이 안 돼 아파트를 판 공무원 9명이 적발돼 감면받았던 취득세 4천500만 원을 토해내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아파트 특별공급받은 공무원 명단도 건네받았습니다.
검찰은 부동산 중개업소를 압수수색해 확보한 거래내역과 국토부에서 넘겨받은 특별공급 당첨자 명단을 대조해 공무원들의 분양권 전매규모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정윤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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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 같은 의혹에 대한 전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윤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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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불법전매에 칼을 빼 들었습니다.
검찰은 지난주 세종시 부동산 중개업소들을 압수수색해 거래내역을 확보했습니다.
<세종시 부동산 중개업자> "몇 군데 부동산을 불시에 방문해서 그분들이 기존에 거래했던 장부들을 다 가져갔대요."
검찰은 특히 세종시 이주 공무원들의 특별분양 아파트 분양권 불법전매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종시에는 중앙부처 이전 초기 아파트 분양권에 수천만 원의 웃돈이 붙으면서 아파트를 특별 분양받은 공무원들이 입주하지 않은 채 분양권을 내다 팔았다는 소문이 무성했습니다.
실제로 세종시가 지난해 말 이전기관 공무원들의 아파트 취득세 감면액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은 공무원 9천900명 가운데 입주를 마친 공무원은 6천200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올해 1월에는 구입 후 2년이 안 돼 아파트를 판 공무원 9명이 적발돼 감면받았던 취득세 4천500만 원을 토해내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아파트 특별공급받은 공무원 명단도 건네받았습니다.
검찰은 부동산 중개업소를 압수수색해 확보한 거래내역과 국토부에서 넘겨받은 특별공급 당첨자 명단을 대조해 공무원들의 분양권 전매규모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정윤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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