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상無' 벤투호, 오늘 강호 칠레와 격돌

[스포츠와이드]

[앵커]

벤투호가 피파랭킹 12위의 강호 칠레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데뷔전이었던 코스타리카 경기와는 다른 차원의 승부가 될 것으로 예고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은 혹사 논란에 휩쌓인 캡틴 손흥민의 칠레전 출전에 문제가 없음을 못박았습니다.

<파울루 벤투 / 축구대표팀 감독>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내일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컨디션인가 하는 것인데 다행스럽게 지금 모든 선수들이 경기를 뛸 만한 정상적인 컨디션이라 판단됩니다.

'정예 멤버'의 출격을 예고한 벤투호가 FIFA랭킹 12위의 강호 칠레와 격돌합니다.

벤투 감독은 체력과 기술이 좋은 칠레와의 평가전이 앞서 승리를 거둔 코스타리카전과는 다른 차원의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강한 상대와의 승부에서 선수들도 재평가됩니다.

아시안게임 활약을 발판삼아 벤투호에 승선한 공격수 황의조는 감독의 주문을 그라운드에서 실행해 보이겠다는 각오입니다.

<황의조 / 감바 오사카> "감독님 원하시는 것들을 최대한 잘 수행해야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가운데 뿐만 아니라 사이드로도 많이 움직여 주면서…"

칠레는, 벤투호가 내년 1월 아시안컵으로 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평가전 상대 6팀 중 우루과이에 이어 두 번째로 강한 팀입니다.

간판 알렉시스 산체스는 빠졌지만 지난해 컨페더레이션스컵 준우승 멤버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레이날도 루에다 / 칠레 축구대표팀 감독> "상당히 타이트한 경기가 될 것입니다 한국과 칠레 모두 좋은 수준의 팀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양팀 모두에게 득이 되는 좋은 경기가 될 거라 기대합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 4만여석은 현장판매 분 200석을 제외하고는 모두 매진됐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태극전사들이 승리로 답할지 주목됩니다.

수원에서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