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영향력이 영화와 드라마를 넘어 뮤지컬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한국 창작 뮤지컬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인정받으면서

K-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을 찾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연합뉴스TV 뮤지컬 콩쿠르>에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26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였습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도전자들이 저마다의 꿈과 열정을 무대 위에서 펼쳤습니다.

이러한 열기는 세계 4위 규모로 성장한

한국 뮤지컬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창작자들의 우수성과 배우들의 기량,

제작자들의 도전 정신이 K-뮤지컬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인프라 확충과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번 콩쿠르는 미래의 스타들이 성장할 기회의 장을 열어주며

K-뮤지컬 생태계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합니다.

과연 어떤 새로운 별들이 탄생하여 K-뮤지컬의 내일을 이끌게 될까요?

PD 김효섭

AD 최병철

작가 김미아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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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섭(seop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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