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한숨이 깊어져 가고 있는데요.

학자금 대출을 시작으로 생활비, 주거비 마련까지 빚을 질 수밖에 없는 청년들.

원금에 순식간에 불어나는 이자까지.

가장 빛나야 할 시기의 청춘이 빚으로 멍들고 빚으로 무너지는 냉혹한 현실을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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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ji011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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