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평균 499만 대, 명절이면 약 550만 대가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1968년 경인고속도로를 시작으로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전국을 일일생활권으로 만들고,

농업국가에서 공업국가로!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주도해 온 고속도로.

그런데 그 화려한 반세기의 시간이 지나면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켜켜이 쌓인 오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고속도로.

노후화된 고속도로를 정비하기 위해서는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는데요.

국토의 대동맥, 5,000km의 역사 대한민국 고속도로에 들어온 적신호.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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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ji011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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