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같은 더위 속에서도 빛깔 고운 방울토마토를 수확하는 부여의 농군 부부.

전날 농산물 경매장에 다녀온 남편 규성 씨가 이른 아침부터 바삐 움직입니다.

경매사의 조언에 따라 토마토 당도를 높이기 위해 비료 농도를 조절하고

현재 방울토마토의 당도는 어느 정도인지 직접 먹어보기까지~!

하우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규성 씨 손에 무언가 들려있습니다.

미소 씨의 대한민국 국적 취득 시험 합격 축하 선물로 적금통장을 만들어 왔다는데요.

육아와 농사에 한국어 공부까지 병행하느라 고생한 아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었답니다.

규성 씨가 야심 차게 준비한 선물! 적금통장을 받아 든 미소 씨의 반응은?

방울방울~ 사랑이 넘치는 부부의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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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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