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사랑을 찾아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날아온 미소 천사가 있습니다.

보는 사람마저 행복하게 만드는 미소를 가진 캄보디아댁 강미소 씨인데요.

미소 씨의 한국 이름을 지어준 사람은 팔불출 사랑꾼 남편 규성 씨라는 사실!

충청남도 부여에서 채소와 과일 비닐하우스 스물다섯 동을 운영하는 부부는

두 아이와 놀아줄 시간도 없을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주력 작물인 방울토마토를 수확하고 선별해서 포장하는 작업은 물론

도전한 지 5년 된 멜론 농사도 올해 성공 조짐을 보이며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잘 익은 토마토와 멜론처럼 달콤한 부부의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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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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