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하모니] 유쾌한 아오이 씨의 행복 덩크슛 4부

치열한 승부를 끝낸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의 뒤풀이 현장!

뜨끈한 설렁탕을 기다리는 중, 농구단의 인기 가수(?)가 등판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노래자랑에 나갔다 하면 상을 휩쓴다는 아오이 씨인데요.

어깨를 들썩들썩하게 만드는 아오이 씨의 ‘내 나이가 어때서~’

평소 스트레스 받을 때나 설거지할 때도 늘 노래를 부른다는 그녀!

음악을 좋아하고, 무대를 즐기는 아내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전문가에게 보컬 개인지도도 받고, 노래 녹음까지 해볼 예정이라는데요.

발성 연습이 끝나고, 떨리는 마음으로 녹음실 마이크 앞에 선 아오이 씨.

프로 가수가 된 것처럼 그동안 혼자 연습해 온 <엄마의 꿈>을 부르기 시작하고-

유쾌한 아오이 씨의 감성 충만한 노래가 이번 주 하모니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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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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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forsky1004@yna.co.kr)

신지연(ji0117@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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