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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수어] 신시도 찰떡 부부, 육지에 가다 2부

[수어방송] 연중기획 하모니

연합뉴스TV [하모니-수어] 신시도 찰떡 부부, 육지에 가다 2부
  • 2024-11-12 16:31:38

[하모니] 신시도 찰떡 부부, 육지에 가다 2부



신시도를 떠나 육지에서 설을 보내는 찰떡 부부, 신애 씨와 병근 씨.

 

이번 설날은 다른 때와 달리 둘이 함께 오붓하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장을 보고 재료 준비를 시작하는데요. .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필리핀 음식, 룸피아를 만들려는 신애 씨.

 

아내의 도움 요청에 병근 씨도 룸피아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섬에서도 그랬듯 육지에서도 무슨 일이든 늘 함께하는 찰떡 부부!

 

병근 씨가 좋아하는 소갈비찜과 냉이 무침, 생선 전에 룸피아까지 완성!

 

근사한 밥상에 와인을 한 잔 곁들이며 새해 계획도 공유하는데요.

 

29년간, 열심히 일해서 두 딸을 키워낸 섬마을 부부의 2024년 계획은 무엇일까요?

 

신시도 찰떡 부부의 오붓한 설 풍경을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