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안보라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

[앵커]

“자고 나니 꿈이더라...” 어렸을 적에 교과서를 통해 접했던 조선시대 소설, 김만중의 ‘구운몽’ 기억 하시죠.

이 구운몽의 내용을 담은 병풍이 산 넘고 물 건너, 고국에 도착해 관람객을 만나고 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에 가면 볼 수 있는데요.

뉴스캐스터 연결해 함께 관람해 볼까요?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안보라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특별전 전시가 열리고 있다고요?

<질문 2> 구운몽은 교과서에서 접한 조선시대 소설인데요. 병풍에 그 내용이 담겨 있는 건가요?

<질문 2-1> 그런데 이 구운몽도 병풍이 어쩌다 미국으로 가게된 건가요?

<질문 3> 함께 보존처리를 마친 백동자도 병풍도 공개됐죠?

<질문 4> 구운몽도와 백동자도 병풍을 잘 관람하기 위한 포인트도 짚어주시죠.

<질문 5> 미국에서 고국으로 돌아온 이 두 병풍이 주는 메시지가 있다면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현장연결 진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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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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