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중국으로 돌아간 우리의 귀염둥이 푸바오

푸바오의 엉덩이에서 노란색 설사로 보이는 무언가가 줄줄 흐른다?!

지난 13일 이 영상이 퍼지면서 푸바오 건강이상설 '또' 제기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국에 있을 때와 확연히 다른데

활발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누워있는 모습 자주 포착돼

구토에 입 주변 경련 증세마저 보인다는 주장까지

푸바오 건강이상설이 빗발치자 판다센터에서는 같은 날 해명영상 업로드

센터 측은 “푸바오가 야윈 건 회충 감염과 가임신으로 식욕이 없기 때문”

"푸바오의 정신 상태와 생리 징후는 정상…점액 배출은 자이언트판다에게 흔히 나타나"

하지만 지난해 12월에도 경련증세 보인 푸바오

센터 측은 "문제 없다" 했지만…약 3개월 동안 비전시구역에서 관리

반복되는 논란에 누리꾼들은 센터 측 입장 '못 믿겠다'

"푸바오 아픈 거 보니 마음이 아프다"

"한국에서 행복할 수 있게 돌려보내달라"

'한국 귀환' 바라는 목소리는 점점 커져…

출처: 더우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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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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