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가 신고 나온 이 운동화.

민주당 상징인 '파란색'과 국민의힘 상징인 '빨간색' 섞인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데요.

리복 '클래식 레더 GY1522' 모델!

전 사이즈 품절 대란입니다.

프리미엄을 붙여 원가의 10배인 33만 원대에 판매하기도 하는데요.

커뮤니티에는 구매 인증 글이 속속 올라고고 있습니다.

정치인 굿즈 열풍, 낯선 일은 아닙니다.

얼마 전 미국 대선 앞두고 트럼프의 'MAGA" 모자가 완판되기도 했죠.

인형, 운동화, 머그컵, 티셔츠까지 인기입니다.

한편 상대진영 김문수 후보도 '패션의 정치학'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앞서 90년생 김용태 비대위원장 임명한 바 있는데, 신발도 Z세대 필수품 '뉴발란스' 선택했습니다.

구두 대신 레트로 감성 힙한 운동화 신고 댄스 삼매경

MZ 표심 공략?!

두 후보의 패션에서 읽히는 '좌우 통합'과 '세대 통합'의 메시지

공약을 통해서도 설득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되겠죠?

#이재명 #품절 #대란 #운동화 #김문수 #z세대 #신발 #패션 #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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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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