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폭염경보가 내려진 경남 산청에선 수해 피해 복구와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현재 남은 실종자는 1명인데요.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하준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기자]네, 경남 산청군 신

[앵커]무더위가 기세를 올리며,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경보로 상향됐습니다.오늘 낮 동안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진연지 캐스터.[캐스터]폭염의 기세가

■25일 한미 '2+2 협상' 불발■내일로 예정됐던 한미 '2+2 고위급 통상협의'가 미국 측 통보로 돌연 무산됐습니다.정부는 미국이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 때문이라고 양해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2분기 경제성장률 0.6%로 반등

인스타그램의 지도에서 ‘독도’가 일본 검색 시 ‘다케시마’로 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24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스타그램의 지도에서 한국에 제공되는 지도에서는 'DOKDO'(독도)로 올바르게 표기하지만

미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허리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김하성은 어제(23일) 팀이 4-3 승리를 거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습니다.김하성은 부상자 명단에 오르진 않았고, 벤

[앵커]더위의 기세가 나날이 강해지며 서울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낮 동안 자외선도 무척 강하겠는데요.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진연지 캐스터.[캐스터]고온 건조한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폭염의 기세가 나날이

태국과 캄보디아군이 국경 지역에서 중화기를 동원한 교전을 벌여, 민간인 사망자까지 나왔습니다.태국 정부는 현지시간 24일 오전 태국 동부 수린주와 캄보디아 북서부 우다르미언쩨이주 간 국경 지역에서 캄보디아군의 발포로 태국 민간인

▶ 뉴진스, 어도어와 전속계약 확인소송 3차 변론기일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소송 3차 변론기일이 열립니다.서울중앙지법은 오늘(24일) 오후 4시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강은나래(rae@yna.co.kr)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이하 '항우연') 23일(수) 고해상도 광학관측위성인 아리랑 7호를 개발 완료하고 운송 전 검토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아리랑 7호는 지난 2016년 8월 사업에 착수해 2023

내일(25일)부터 공공배달앱으로 2만 원 이상 음식을 2회 주문하면 1만 원 쿠폰이 지급됩니다.농림축산식품부는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의 지급 기준을 완화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농식품부는 지난달 10일부터 2만 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오늘(2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만나 노동 규제 완화를 포함한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김 회장은 “주52시간제와 중대재해처벌법, 최저임금 등 중소기업계 3대 노동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24일) 취임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대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인공지능(AI)·디지털화에 주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중기중앙회는 오늘 논평을 내고 "이재명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 취임

[앵커]소설과 영화 등으로 이미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토리들이 연극 무대에 오릅니다.1999년 아카데미상을 휩쓴 영화 '셰익스피어 인 러브', 동명의 소설과 영화가 원작인 연극 '렛미인'인데요.무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

가자지구 전쟁을 촉발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테러의 설계자인 야히야 신와르의 부인이 튀르키예에서 재혼한 뒤 정착했다고 현지시간 23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소식통에 따르면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였던 신와르의 부

<출연: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와 살펴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질문 1> 오는 25일 열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4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찬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미 관세 협상이 유예 시한을 앞두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의 대미 투자전략 등에 대한 얘기가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앞서

부동산 중개 업황 악화로 지난달 신규 공인중개사 개업자 수가 월간 역대 처음으로 7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적으로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699명으로 집계됐습니다.실제로 영업하는 개업 공인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조2,1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24일) 공시했습니다.매출도 22조2,320억원으로 35.4% 늘었습니다.영업이익률은 41%를 기록하며

[앵커]올 2분기 한국 경제가 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이 지난 5월 전망했던 수치보다 0.1%포인트(p) 높습니다.수출이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을 보였고, 민간소비도 소폭 늘어난 영향입니다.윤형섭 기자입니다.[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셋째 날인 어제(23일)까지 전국에서 2,148만 명이 신청해 3조 8,849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급 방식별로 신용·체크카드 1,594만 명, 지역사랑상품권 365만 명

[앵커]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폭염경보로 특보가 상향됐는데요.열기가 더 쌓여가면서 주말에는 이번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자세한 날씨 상황, 진연지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l

[앵커]더위의 기세가 날로 강해지며, 서울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주말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으며 극한 폭염이 찾아올 전망인데요.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임하경 기자.[기자]네, 찜통더위가 연

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입니다.▶ 응급실 찾은 온열질환자 136명…하루 만에 2배 급증본격화된 찜통더위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에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가 지난 22일 하루에만 1

[앵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중 패권 경쟁의 전선을 또 넓혔습니다.중국과의 인공지능(AI)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보도에 장효인 기자입니다.[기자]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글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주말 한낮 기온이 38도 안팎까지 치솟는 등 '극한 폭염'이 예고됐습니다.서울의 최고 기온이 내일(25일) 37도, 모레(26일) 38도까지 치솟아 올여름 최강 폭염이 강타할 것으로 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3차 고위급 평화협상이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짧은 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현지시간 23일 열린 협상에서 양측은 포로 교환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만 합의를 이뤘지만, 정상회담 등에 대해선 결론을 내지 못한 것

[앵커]미국과 유럽연합이 15% 관세율의 무역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유럽연합은 항공기 등 일부 품목에 대한 관세를 면제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데요.다만 협상 결렬을 대비한 보복 조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최진경 기자입니다.[

사제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피의자 6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가정 불화'에 이어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다고 추가로 진술했습니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경제적 어려움 등이 있었다고 주장해 피해자 측과는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앵커]일본과 무역 협상을 매듭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인하의 선결 조건으로 시장 개방을 내세웠습니다.우리 협상단도 총력전 채비에 나섰는데요.이틀 뒤 열릴 2+2 한미통상 협의가 잠정 연기되면서 전략 수정이 필요해

[앵커]경기도 가평에서 실종자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수색 닷새째에 접어든 경기 가평군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에게 자세한 이야기 들어봅니다.최지원 기자.[기자]네, 저는 경기 가평군 덕현리에 나와 있습니다.조금 전 이

[앵커]코스피가 주요국 간 무역 협상 타결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다만 오전 중 '2+2 통상협의' 일정이 돌연 취소되면서 상승폭을 일부 되돌리고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김수빈 기자.[기

[앵커]내일(25일)로 예정됐던 한미 '2+2 고위급 통상협의'가 무산됐습니다.조금 전 미국에서 돌연 취소를 통보해 왔는데요.이에 따라 출국 예정이던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방미도 불발됐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