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쟁은 곧 끝난다며 이란과의 2차 종전 협상 재개 가능성을 띄우고 있고, 이란은 합의된 게 없다면서도, 중재국 파키스탄을 통해 의견 교환은 하고 있다며 소통 창구가 열려 있음을 시사했죠.
이런 종전 협상 기대감에 재를 뿌리는 곳, 이스라엘입니다.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잡겠다며 연일 레바논을 공격하고, 이란은 휴전 합의 위반이라며 반발합니다.
결국 미국이 워싱턴으로 이스라엘과 레바논을 불러 회담을 열었지만, 회담 중에도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공습을 퍼부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이란의 핵문제에서도 이스라엘은 걸림돌입니다.
이란의 완전한 핵포기를 주장해 온 미국, 1차 회담 때는 향후 20년간 우라늄 농축을 포기하라고 요구했고, 이란은 향후 5년간 중단하겠다고 역제안 했습니다.
양국이 조금씩은 물러선 듯한 모습인데, 이스라엘은 이란의 농축 우라늄 반출, 완전 비핵화를 고집하고 있고,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수장은 이란 정권교체가 목표라고 언급하며 긴장을 높이고 있습니다.
중동 유일의 핵 보유국이면서, 핵확산금지조약, NPT에는 가입하지 않아 국제원자력기구의 통제는 안 받는 나라, 이스라엘.
그런 이스라엘은 이란의 비핵화를 포기할 생각이 없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에서도 이란의 핵 문제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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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훈(jinkh@yna.co.kr)
이런 종전 협상 기대감에 재를 뿌리는 곳, 이스라엘입니다.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잡겠다며 연일 레바논을 공격하고, 이란은 휴전 합의 위반이라며 반발합니다.
결국 미국이 워싱턴으로 이스라엘과 레바논을 불러 회담을 열었지만, 회담 중에도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공습을 퍼부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이란의 핵문제에서도 이스라엘은 걸림돌입니다.
이란의 완전한 핵포기를 주장해 온 미국, 1차 회담 때는 향후 20년간 우라늄 농축을 포기하라고 요구했고, 이란은 향후 5년간 중단하겠다고 역제안 했습니다.
양국이 조금씩은 물러선 듯한 모습인데, 이스라엘은 이란의 농축 우라늄 반출, 완전 비핵화를 고집하고 있고,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수장은 이란 정권교체가 목표라고 언급하며 긴장을 높이고 있습니다.
중동 유일의 핵 보유국이면서, 핵확산금지조약, NPT에는 가입하지 않아 국제원자력기구의 통제는 안 받는 나라, 이스라엘.
그런 이스라엘은 이란의 비핵화를 포기할 생각이 없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에서도 이란의 핵 문제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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