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시장 혼란으로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인 1,510원대까지 치솟자, 산업계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업계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해외 조달 및 생산, 투자 비중이 높아진 현재에 환율 급등은 오히려 수출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동향분석실장은 "일반적으로는 환율이 오르면 기업이 수출 단가를 낮출 수 있는 요인이 되지만 최근처럼 변동성이 심할 경우에는 기업이 달러 가격을 내리기 어렵다"며, "고환율이 유지되면 수입 물가가 올라가 생산 비용이 오르고 영업이익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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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림(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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