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동 신규 소각장 신설 계획과 관련해 1, 2심에서 패소한 서울시가 상고를 포기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3일) "상암동에 추진 중이던 신규 자원회수시설 추진과 관련한 일체의 절차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마포구의 상고 포기 요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기존 자원회수시설의 현대화와 효율적인 이용을 우선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자원회수시설에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는 등 마포구, 주민대표 등과 논의해 효율적인 이용 방안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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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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