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5시 반쯤 제주시 영평동 첨단과학단지 내 한 실험실에서 황산과 질산을 혼합하는 과정 중 유독 가스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실험실에 있던 4명이 긴급 대피했고, 건물 안에 있던 50여 명도 밖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학보호복을 착용하고 내부에 진입해 유해 물질을 반출한 뒤 처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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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이로 인해 실험실에 있던 4명이 긴급 대피했고, 건물 안에 있던 50여 명도 밖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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