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가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또다시 언급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북한이 침공할 필요도 없고 그냥 걸어서 넘어오면 될 정도라는 겁니다.

신주원 PD입니다.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미국 기업가 피터 디아만디스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인구와 수명 연장에 관해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에서 '인구 절벽' 문제가 가장 심각한 사례로 한국을 또다시 거론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 테슬라 최고경영자> "성인용 기저귀가 아기 기저귀보다 많이 팔린다는 건 한 나라가 올바른 경로로 가지 않는다는 신호 중 하나입니다. (한국은 이제 그 지점에 이르게 될 겁니다.) 아니, 이미 그 지점을 넘어섰죠."

머스크는 한국의 출산율은 대체출산율의 3분의 1 수준이라면서 3개 세대 이후 한국의 인구는 현재의 3%에 불과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 테슬라 최고경영자> “3개 세대가 지나면 한국 인구는 27분의 1로 줄어들 겁니다. 현재 규모의 3% 수준이죠. 북한이 침공하고 싶다면 그냥 걸어서 넘어오기만 하면 됩니다.”

머스크는 인구 감소 문제를 인류 위기 중 하나로 지목하며 여러 차례 한국을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유럽연합과 남미공동시장 간 자유무역협정, FTA에 반대하는 프랑스 농민들이 트랙터를 몰고 수도 파리까지 진입했습니다.

에펠탑과 개선문 앞에는 각각 10여 대의 트랙터가 집결했습니다.

내무부는 트랙터 약 100대가 파리에 진입했지만 대부분 수도 진입로에서 차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농민들은 정부가 농민들의 불만을 제대로 듣지 않고 있다면서 의회와의 대화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U 회원국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FTA 서명 안건을 표결할 예정인데, 이탈리아가 FTA 찬성으로 돌아서면서 안건이 가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연합뉴스TV 신주원입니다.

[영상편집 진화인]

[그래픽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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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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