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질문 1> 사실 이번에 이제 팩트시트라는 게 결과적으로 나오게 됐습니다. 그 부분 어떻게 보시는지 전반적인 거 먼저 좀 짚어 주실까요?

<질문 2> 생각보다 조금 걸렸다라고 말씀을 해 주시기는 했어요. 애초에 원래 이런 것들이 한미가 가령 정상들끼리 만난 이후에 거의 바로 나오게 되는 게 일반적인 수순이라고 봐야 됩니까?아니면 이 정도 충분히 걸릴 수 있는 겁니까?

<질문 3> 그럼 이번 팩트시트에 있어서 가장 저희가 좀 주목해서 봐야 되는 부분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4> 그러면 이번에 조금 시간이 걸렸던 부분은 결과적으로 보면 말씀하신 핵연료나 핵농축 이런 부분이 가장 이야기에 있어서 좀 시간이 걸렸다라고 보십니까?

<질문 5> 실장님, 뉴스를 보는 입장에서 말씀해 주시는 것들이 이해는 되는데 사실 결과적으로 그래서 농축 우라늄이 뭐냐, 뭘 어떻게 농축하는 거고 그걸 재처리한다는 것도 이걸 또 어떻게 재처리한다는 거냐. 좀 기술적인 부분에서 그런 부분을 좀 알면 이해하기가 더 쉬울 것 같아요. 아까 퍼센테이지 막 이런 것들도 얘기를 해 주셨잖아요.

<질문 6> 지금 이 팩트시트 공개됐고 그리고 앞서서 이재명 대통령이 브리핑을 할 때 관련해서 중국 이야기도 함께하면서 일단은 건조 장소, 시기 이런 것들은 아직 적시가 되지 않은 부분인데 이런 부분이 어떤 중국에 대한 반응도 우려한 것으로 볼 수 있을까요?

<질문 7> 앞서 지금 말씀을 해 주신 것처럼 위성락 실장은 계속 핵잠수함 어디서 만드냐 이런 거 대한민국이라고 확실하게 밝혔잖아요. 근데 이런 게 팩트시트까지는 지금 이렇게 아예 명시해서 적히지는 않아도 괜찮은 겁니까?

<질문 8> 또 안보와 관련해서요 주한 미군의 지속적 주둔과 또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거듭 확인했다라는 부분도 언급이 됐습니다. 이 대통령이 가능한 한 조속히 국방비 지출을 GDP의 3.5%로 증액한다라는 계획을 공유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도 이를 반겼다고 합니다. 이런 발표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9> 정말 많은 말씀해 주셨는데 그래서 이제 뉴스도 막 쏟아져 나올 거잖아요. 안보적인 측면에서 어떤 부분 좀 집중해서 보면 시청자분들 좋겠습니까?

실장님, 긴 시간 통화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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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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