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매몰자 2명 남아"…24시간 구조 체제■
감밤새 울산화력발전소 사고 현장에서는 매몰자 2명이 수습됐습니다.
현장에는 아직 2명이 매몰돼있는 상태로, 한 명의 위치는 파악됐고 나머지 한 명은 수색 중입니다.
■법무장관 오늘 법사위 출석…여야 공방 전망■
오늘 국회 법사위에 정성호 법무장관이 출석합니다.
민주당은 검찰 내부 반발에 대한 강력한 대처를 요구하고, 국민의힘은 이른바 윗선 개입 의혹을 파고들 것으로 보입니다.
■황교안 전 총리 체포…'내란 선전선동' 혐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황교안 전 총리를 자택에서 체포하고,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비상계엄 당시 SNS에 주요 정치인 체포를 촉구하는 글을 올려 내란을 선전선동한 혐의를 받습니다.
■수능 D-1 예비소집…"수험표·시험장 확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 수험생 예비소집이 일제히 진행됐습니다.
이번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55만여 명으로,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전국 대체로 맑고 온화…수능일 큰 추위 없어■
수능을 하루 앞둔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웃돌며 완연한 늦가을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수능이 치러지는 내일도 큰 추위는 없겠지만,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새롬(romi@yna.co.kr)
감밤새 울산화력발전소 사고 현장에서는 매몰자 2명이 수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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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오늘 법사위 출석…여야 공방 전망■
오늘 국회 법사위에 정성호 법무장관이 출석합니다.
민주당은 검찰 내부 반발에 대한 강력한 대처를 요구하고, 국민의힘은 이른바 윗선 개입 의혹을 파고들 것으로 보입니다.
■황교안 전 총리 체포…'내란 선전선동' 혐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황교안 전 총리를 자택에서 체포하고,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비상계엄 당시 SNS에 주요 정치인 체포를 촉구하는 글을 올려 내란을 선전선동한 혐의를 받습니다.
■수능 D-1 예비소집…"수험표·시험장 확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 수험생 예비소집이 일제히 진행됐습니다.
이번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55만여 명으로,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전국 대체로 맑고 온화…수능일 큰 추위 없어■
수능을 하루 앞둔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웃돌며 완연한 늦가을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수능이 치러지는 내일도 큰 추위는 없겠지만,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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