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손수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앞서 보신 것처럼,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손수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이후 검찰 내부에서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졌는데요. 경위를 설명하라는 요구를 넘어 사퇴론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노 대행은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는데, 거취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질문 2> 대통령실은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를 두고 검찰 일각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는데 대해,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항소 포기 과정에서 대통령실과의 사전 교감이 있었다는 야권의 주장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은 어떤 입장도 없다"고 선을 긋고 있어요?
<질문 3> 국민의힘은 대검찰청, 오후에는 법무부를 항의 방문해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 발언 들어보시죠.
<질문 3-1> 장외 여론전에 나선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 몸통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겨눴는데요. 민주당은 장 대표를 향해 검찰의 항소 자제 결정을 마치 정권의 외압이나 비호에 의한 정치적 거래인양 단정하고 있다며, 공당 대표가 해서는 안 될 정치 프레임이라고 비판했어요?
<질문 4> 민주당은 검찰 일각의 반발을 '친윤계 정치검찰의 항명' 이라며 맹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들어보시죠.
<질문 4-1> 민주당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검찰의 조직적 반발에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대장동 사건은 처음부터 검찰의 수사와 기소가 문제였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어요?
<질문 5> 국민의힘 요구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 논의를 위한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가 열렸지만, 여야 공방 속에 40분 만에 정회됐습니다. 법사위는 법안 심사를 위한 전체회의를 다시 열 예정인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출석할 예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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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앞서 보신 것처럼,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손수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이후 검찰 내부에서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졌는데요. 경위를 설명하라는 요구를 넘어 사퇴론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노 대행은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는데, 거취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질문 2> 대통령실은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를 두고 검찰 일각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는데 대해,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항소 포기 과정에서 대통령실과의 사전 교감이 있었다는 야권의 주장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은 어떤 입장도 없다"고 선을 긋고 있어요?
<질문 3> 국민의힘은 대검찰청, 오후에는 법무부를 항의 방문해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 발언 들어보시죠.
<질문 3-1> 장외 여론전에 나선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 몸통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겨눴는데요. 민주당은 장 대표를 향해 검찰의 항소 자제 결정을 마치 정권의 외압이나 비호에 의한 정치적 거래인양 단정하고 있다며, 공당 대표가 해서는 안 될 정치 프레임이라고 비판했어요?
<질문 4> 민주당은 검찰 일각의 반발을 '친윤계 정치검찰의 항명' 이라며 맹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들어보시죠.
<질문 4-1> 민주당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검찰의 조직적 반발에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대장동 사건은 처음부터 검찰의 수사와 기소가 문제였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어요?
<질문 5> 국민의힘 요구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 논의를 위한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가 열렸지만, 여야 공방 속에 40분 만에 정회됐습니다. 법사위는 법안 심사를 위한 전체회의를 다시 열 예정인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출석할 예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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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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