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북미 정상 회동은 불발됐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물밑에서 북미 회동을 대비한 동향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오늘(4일) 국정원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가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특히 국정원은 "김정은 위원장이 대미 대화에 의지를 갖고 있고, 향후 조건이 갖춰지면 미국과 접촉에 나설 것으로 판단한다"며, 향후 북미정상회담 타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정원은 취재진에 "한미 연합훈련 이후인 내년 3월이 정세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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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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