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용철 강화군수>
39년 간 고려의 수도였던 강화군이 역사적 의미를 살려 국립고려박물관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고려 관련 유물, 유적이 여러 박물관에 흩어져 있는 만큼 이를 한데 모을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용철 강화군수을 모시고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강화군이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지난해 10월에 보궐선거로 취임해서 이제 1주년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바쁘게 보내셨을 것 같은데, 어떠셨나요?
<질문 3> 취임 당시 강화군은 북한의 대남방송 문제가 참 큰 화두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일과 관련해 국무총리 기관 표창도 수상하셨다고 하는데, 그 과정이 궁금합니다.
<질문 4> 최근 몇 년간 “지방소멸, 인구감소”의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강화군 역시 예외가 아닌 것 같은데요. 인구 감소를 막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강화군의 묘책이 있으실까요?
<질문 5> 강화의 미래 세대를 위한 군수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선 교통 문제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주말에 강화를 찾기도 하는데, 차가 막혀서 좀 힘들더라고요. 이 문제에 대해선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질문 6> 빨리 고속도로가 완공되어 강화에 더 자주 놀러가고 싶습니다. 강화가 워낙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보니 문화유산도 많고 볼거리가 참 많은데요. 최근 강화군에서 새롭게 국립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이시라고 들었습니다.
<질문 7>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도 3번이나 개최하셨다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나요?
<질문 8> 군수님 말씀을 듣다 보니 국립강화고려박물관도 기대가 됩니다. 최근에 전국에서 두 번째, 인천에서는 최초로 “어르신 무상택시 사업”을 도입
하셨더군요. 택시는 상대적으로 고가의 대중교통 수단인데, 무상이라니 놀랍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9>군수님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박용철 강화군수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혜연(hyepd@yna.co.kr)
39년 간 고려의 수도였던 강화군이 역사적 의미를 살려 국립고려박물관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고려 관련 유물, 유적이 여러 박물관에 흩어져 있는 만큼 이를 한데 모을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용철 강화군수을 모시고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강화군이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지난해 10월에 보궐선거로 취임해서 이제 1주년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바쁘게 보내셨을 것 같은데, 어떠셨나요?
<질문 3> 취임 당시 강화군은 북한의 대남방송 문제가 참 큰 화두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일과 관련해 국무총리 기관 표창도 수상하셨다고 하는데, 그 과정이 궁금합니다.
<질문 4> 최근 몇 년간 “지방소멸, 인구감소”의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강화군 역시 예외가 아닌 것 같은데요. 인구 감소를 막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강화군의 묘책이 있으실까요?
<질문 5> 강화의 미래 세대를 위한 군수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선 교통 문제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주말에 강화를 찾기도 하는데, 차가 막혀서 좀 힘들더라고요. 이 문제에 대해선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질문 6> 빨리 고속도로가 완공되어 강화에 더 자주 놀러가고 싶습니다. 강화가 워낙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보니 문화유산도 많고 볼거리가 참 많은데요. 최근 강화군에서 새롭게 국립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이시라고 들었습니다.
<질문 7>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도 3번이나 개최하셨다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나요?
<질문 8> 군수님 말씀을 듣다 보니 국립강화고려박물관도 기대가 됩니다. 최근에 전국에서 두 번째, 인천에서는 최초로 “어르신 무상택시 사업”을 도입
하셨더군요. 택시는 상대적으로 고가의 대중교통 수단인데, 무상이라니 놀랍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9>군수님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박용철 강화군수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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