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지난주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우리 증시가 뜨겁게 달아올랐는데요.
오늘은 코스피가 3,800선도 돌파해 나흘 연속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이달 들어 지난 2일 3,500선, 지난 10일 3,600선, 16일 3,700선을 내리 돌파한 이후 단 이틀만에 3,800선까지 넘어서면서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배시진 기자입니다.
<2> 실손 보험금을 빼돌리기 위해 종양 개수를 늘리는 방식 등으로 보험금을 편취한 의사와 브로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환자들은 보험금으로 미용 시술이나 고가 영양제를 처방받았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환자 115명을 상대로 10억원의 실손 보험금을 타 낸것으로 조사됐는데요.
경찰은 이번 사례와 유사한 병원이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고휘훈 기자입니다.
<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1승 1패 팽팽한 전적을 가지고 대구로 이동합니다.
3차전을 치르게되는데요.
승패는 균형을 이뤘지만 삼성의 타선이 한화의 원투펀치 폰세와 와이스 선수를 난타했다는 게 인상적인데요.
이제 한화 토종 에이스 류현진 선수를 마주하게 되는데요,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이초원 기자입니다.
<4>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말 그대로 눈 뜨고 코 베였습니다.
대낮에 강도가 침입해 귀중한 문화유산을 훔쳐 간 것인데요.
일요일 오전 개장 시간 중, 외벽 공사로 어수선한 틈을 타 사다리차를 이용해 침범했는데요.
나폴레옹과 황후의 왕관, 목걸이, 브로치 등 보석류 9점을 훔쳐 달아났는데 건물 진입부터 탈출까지 단 7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대범한 수법으로 불과 7분 만에 모든 일이 벌어진건데요, 장효인 기자입니다.
<5> 수확의 기쁨을 누려야 할 가을에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이어진 가을비에 작물이 무르고 터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기 때문인데요.
기온도 크게 떨어지며 냉해 피해도 우려됩니다.
올해는 이례적인 가뭄과 목우 이상기후에 피해를 보고있는 농민들은 이제 다가올 한파에 마음을 졸이고 있습니다.
천재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심은진(tinian@yna.co.kr)
<1> 지난주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우리 증시가 뜨겁게 달아올랐는데요.
오늘은 코스피가 3,800선도 돌파해 나흘 연속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이달 들어 지난 2일 3,500선, 지난 10일 3,600선, 16일 3,700선을 내리 돌파한 이후 단 이틀만에 3,800선까지 넘어서면서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배시진 기자입니다.
<2> 실손 보험금을 빼돌리기 위해 종양 개수를 늘리는 방식 등으로 보험금을 편취한 의사와 브로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환자들은 보험금으로 미용 시술이나 고가 영양제를 처방받았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환자 115명을 상대로 10억원의 실손 보험금을 타 낸것으로 조사됐는데요.
경찰은 이번 사례와 유사한 병원이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고휘훈 기자입니다.
<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1승 1패 팽팽한 전적을 가지고 대구로 이동합니다.
3차전을 치르게되는데요.
승패는 균형을 이뤘지만 삼성의 타선이 한화의 원투펀치 폰세와 와이스 선수를 난타했다는 게 인상적인데요.
이제 한화 토종 에이스 류현진 선수를 마주하게 되는데요,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이초원 기자입니다.
<4>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말 그대로 눈 뜨고 코 베였습니다.
대낮에 강도가 침입해 귀중한 문화유산을 훔쳐 간 것인데요.
일요일 오전 개장 시간 중, 외벽 공사로 어수선한 틈을 타 사다리차를 이용해 침범했는데요.
나폴레옹과 황후의 왕관, 목걸이, 브로치 등 보석류 9점을 훔쳐 달아났는데 건물 진입부터 탈출까지 단 7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대범한 수법으로 불과 7분 만에 모든 일이 벌어진건데요, 장효인 기자입니다.
<5> 수확의 기쁨을 누려야 할 가을에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이어진 가을비에 작물이 무르고 터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기 때문인데요.
기온도 크게 떨어지며 냉해 피해도 우려됩니다.
올해는 이례적인 가뭄과 목우 이상기후에 피해를 보고있는 농민들은 이제 다가올 한파에 마음을 졸이고 있습니다.
천재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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