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심덕섭 고창군수>

이달 말 전북 고창군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립니다.

바로 5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모양성제’입니다.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고창군이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시간 심덕섭 고창군수를 모시고 축제 소식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봄에 청보리밭 축제에 이어 가을에는 ‘모양성제’가 열립니다. 고창 최대 축제라고 하는데요. 언제 시작되는지, 어떤 축제인지 소개해주세요.

<질문 2> 이번 고창 모양성제는 축제장이 넓어졌다고 하는데요. 어떤 변화들이 있습니까?

<질문 3> 고창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활성화 정책을 추진 중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들어볼게요.

<질문 4> 다음 달 삼성전자가 고창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짓는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 규모이고, 어떤 효과가 있을지 말씀해주세요.

<질문 5> 고창군의 또 다른 큰 사업 중 하나는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인데요. 기존의 낡고 오래된 터미널 철거가 시작됐죠? 이곳이 어떤 공간으로 만들어지나요?

<질문 6>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심덕섭 고창군수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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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hyep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