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송환자 59명 영장신청"…5명은 석방■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한국인 64명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검찰에서 1명에 대한 영장이 반려됐고, 5명은 석방돼 불구속상태에서 수사를 받습니다.
■캄보디아서 숨진 대학생 '공동 부검'■
캄보디아에서 범죄 조직에 납치돼 숨진 한국인 대학생의 공동 부검이 공동으로 시작됐습니다.
한국과 캄보디아 수사 당국은 이날 공동 부검으로 사인뿐만 아니라 장기 훼손 여부 등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코스피, 장중 3,800선 돌파…사상 최초 ■
코스피가 오늘 사상 최초로 3,800선을 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상승 전환해 9만8천을 웃돌기도 했고, SK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10조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3%가량 오르기도 했습니다.
■해병특검, '수사외압' 이종섭 구속영장 청구■
순직해병 사망 사건을 조사 중인 해병특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또, 유재은 전 법무관리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 등 수사 외압·도피 의혹과 관련한 주요 피의자 4명에 대해서도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큰 폭으로 떨어진 기온…설악산엔 첫눈■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뚝 떨어진 뒤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악산 등 강원 북부 높은 산지에는 첫눈도 내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성흠(makehmm@yna.co.kr)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한국인 64명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검찰에서 1명에 대한 영장이 반려됐고, 5명은 석방돼 불구속상태에서 수사를 받습니다.
■캄보디아서 숨진 대학생 '공동 부검'■
캄보디아에서 범죄 조직에 납치돼 숨진 한국인 대학생의 공동 부검이 공동으로 시작됐습니다.
한국과 캄보디아 수사 당국은 이날 공동 부검으로 사인뿐만 아니라 장기 훼손 여부 등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코스피, 장중 3,800선 돌파…사상 최초 ■
코스피가 오늘 사상 최초로 3,800선을 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상승 전환해 9만8천을 웃돌기도 했고, SK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10조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3%가량 오르기도 했습니다.
■해병특검, '수사외압' 이종섭 구속영장 청구■
순직해병 사망 사건을 조사 중인 해병특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또, 유재은 전 법무관리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 등 수사 외압·도피 의혹과 관련한 주요 피의자 4명에 대해서도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큰 폭으로 떨어진 기온…설악산엔 첫눈■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뚝 떨어진 뒤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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