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최인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캄보디아의 한국인 납치 사망 사건과 관련한 정부의 합동대응팀이 오늘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정부는 캄보디아 일부 지역에 대해 여행금지를 발령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에서 정책은 실종되고 막말과 고성만 난무한다는 지적이 정치권 안팎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최인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오늘 새벽, 정부 합동대응팀이 캄보디아에 도착했습니다. 대응팀은 캄보디아 고위급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현지 당국 단속으로 구금된 한국인의 송환과 숨진 대학생 문제 등과 관련한 수사 공조체제 등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사태가 잘 정리될 수 있을까요?

<질문 2> 책임공방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당은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권 실정은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이재명 정부 외교 무능이라는 유체이탈식 비판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야당은 ‘대사 공석’ 등을 문제 삼으면서 이재명 정부의 ‘셰셰 외교’의 한계라고 지적하고 있어요?

<질문 3> 결국 추미애 위원장이 여당 주도로 현장 검증을 강행하자,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파행을 선언하면서 퇴장했고, 현장 국감은 반쪽 국감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현장검증 감행에도 로그기록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어제 상황 어떻게 보셨습니까?

지금까지 최인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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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