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잠시 후 10시부터 시작됩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내란 청산,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실정을 전면에 내세우며 격돌을 예고했습니다.

캄보디아 대학생 납치 사망 범죄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도 치열한데요.

관련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이번 국감에서 ‘야당’을 자처하며 윤 정권을 정조준했고, 국민의힘은 국정자원 화재와 캄보디아 범죄 대응 등 국감의 주제를 ‘안전’으로 규정하고 대여 공세에 나서겠다는 입장인데요. 먼저 이번 국감의 관전 포인트부터 짚어주신다면요?

<질문 2> 오늘 국감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대법원 국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당은 동행명령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의 증인 출석을 압박 중이지만, 조 대법원장,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고요. 불출석 의견서 역시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거든요. 조 대법원장, 이석없이 민주당의 질의에 응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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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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