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여야가 다음 주부터 열릴 이재명 정부 첫번째 국정감사를 두고 전열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국민의힘은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증인으로 부르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민주당은 '내란 잔재 청산'을, 국민의힘은 '독재 저지'를 내세우며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국감에서 가장 주목해서 봐야 할 부분은 어디일까요?

<질문 2> 대법원 국정감사에 조희대 대법원장이 출석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 대법원장, 어떤 선택을 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조 대법원장이 만약 출석한다면 사실상 '조희대 청문회'가 될 거란 관측도 있습니다. 반대로 불출석할 경우 동행명령장 발부까지 거론되는데, 이번 사안, 어떤 파장을 가져올까요?

<질문 4> 김현지 실장 증인 채택 여부가 이번 주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여당은 정쟁용 소환이라며 선을 긋고 있는데, 어떤 결론날까요?

<질문5> 현재 북한의 열병식 영상이 공개되고 있는데요. 북한의 열병식 김정은 위원장이 열병식 연설에서 한미 직접적 위협 발언을 하지 않았는데 APEC앞둔 우리 정부의 실용외교 과제와 대화 제스처에 호응하지 않는 북한과의 관계 어떻게 가져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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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애(newbaby2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