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당 창건 여든 돌을 맞아 대규모 열병식을 오늘 밤(10일) 진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우리 군 당국이 파악했습니다.
합참의 한 관계자는 "북한이 장비나 미사일 등을 동원해 열병식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며 "야간에 행사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2020년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부터 재작년 9월까지 7번의 열병식을 당일 오전 0시나 저녁에 진행한 바 있습니다.
열병식에 동원될 무기는 현재 모두 가림막으로 덮여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이번 북한 열병식에 수만명이 동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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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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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식에 동원될 무기는 현재 모두 가림막으로 덮여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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