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현장의 안전 강화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감독과 산업안전 분야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24.6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500명 모집에 모두 1만 2,290명이 지원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직군별 경쟁률은 과학기술 직군이 9.6대 1, 행정 직군 47.1대 1이었으며 지원자 평균 연령은 30.7세였습니다.

1차 공직적격성평가는 11월 15일 실시되며 1차 합격자는 12월 17일 발표됩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산업재해 사망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자 산업안전 분야 근로감독관 신속 충원을 지시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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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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