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찬장이 기존 국립경주박물관 중정 내 신축 건축물에서 경주 라한 호텔 대연회장으로 변경됐습니다.

외교부는 어제(19일) 이같이 밝히면서 "보다 많은 인사가 초청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찬장 변경에 따라 국립경주박물관은 APEC CEO 서밋과 연계해 기업인과 정상 등의 네트워킹 장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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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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