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부동산 쏠림을 완화하고 기업대출 여력을 확대하기 위해 금융권 자본규제 개선에 나섭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오늘(19일) "정책금융·금융회사·자본시장 등 3대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은행권은 신규 주담대 취급분부터 위험가중치 하한을 15%에서 20%로 상향합니다.
또 400%를 적용하던 주식 위험가중치는 250%로 낮춥니다.
금융위는 이를 통해 기업대출 여력이 31조6천억원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융위 #생산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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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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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은 신규 주담대 취급분부터 위험가중치 하한을 15%에서 20%로 상향합니다.
또 400%를 적용하던 주식 위험가중치는 250%로 낮춥니다.
금융위는 이를 통해 기업대출 여력이 31조6천억원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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