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서울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19일) "시 주석의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 양자 방한을 중국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의 이번 방한 추진은 국빈 방문 형식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 외교 소식통은 연합뉴스TV에 "시 주석이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할 가능성은 충분하다"면서 "다만 일정이 최종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의 국빈 방한이 성사되면,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이후 11년만에 중국 정상이 국빈 자격으로 우리나라를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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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용(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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