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 비자 문제 개선을 위한 범정부 태스크포스를 발족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8일) '미 비자 문제 개선을 위한 범정부 TF' 전체회의를 열어 TF를 공식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TF에는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를 포함한 정부 관계부처와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중앙회도 참여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미 양국 실무회의에 앞서 우리 기업들의 비자 발급 애로사항과 인력 파견 수요 등 대미 협의에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하고, 협의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미국비자 #태스크포스 #외교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