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도심에서는 9월을 맞아 이색 전시가 한창입니다.
유명 디자이너들의 예술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현장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김기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나와 있습니다.
한차례 비구름이 지난 서울은 날이 흐린 가운데, 더위는 다소 누그러졌는데요.
이곳은 휴일을 맞아 이색 전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9월을 맞아 동대문 DDP는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거대한 전시장으로 변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56개에 달하는 분홍빛 풍선이 한데 모여 회전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움직임에 반응해 빛과 물, 소리로 대답하는 초대형 설치 작품도 시민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4대 아트 페어 중 하나인 '디자인 마이애미'도 아시아 최초로 열리고 있는데요.
유명 디자이너들의 탁월한 소장 가치를 지닌 디자인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한국 공예의 주재료인 돌과 목재를 활용한 가구뿐 아니라 선비들의 갓을 만들 때 쓰던 말총으로 제작된 조명 등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DDP 디자인 둘레길에서는 '창작의 정원'이란 제목으로 기획 전시도 열리는데요.
한국 디자이너 36명의 작품이 어우러진 산책로를 걸으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예술로 물든 도심 속 미술관에서 즐거운 휴일 보내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연합뉴스TV 김기은입니다.
(김기은캐스터)
[현장연결 정진우]
#디자인아트페어 #전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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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혜(makereal@yna.co.kr)
서울 도심에서는 9월을 맞아 이색 전시가 한창입니다.
유명 디자이너들의 예술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현장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김기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나와 있습니다.
한차례 비구름이 지난 서울은 날이 흐린 가운데, 더위는 다소 누그러졌는데요.
이곳은 휴일을 맞아 이색 전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9월을 맞아 동대문 DDP는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거대한 전시장으로 변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56개에 달하는 분홍빛 풍선이 한데 모여 회전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움직임에 반응해 빛과 물, 소리로 대답하는 초대형 설치 작품도 시민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4대 아트 페어 중 하나인 '디자인 마이애미'도 아시아 최초로 열리고 있는데요.
유명 디자이너들의 탁월한 소장 가치를 지닌 디자인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한국 공예의 주재료인 돌과 목재를 활용한 가구뿐 아니라 선비들의 갓을 만들 때 쓰던 말총으로 제작된 조명 등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DDP 디자인 둘레길에서는 '창작의 정원'이란 제목으로 기획 전시도 열리는데요.
한국 디자이너 36명의 작품이 어우러진 산책로를 걸으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예술로 물든 도심 속 미술관에서 즐거운 휴일 보내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연합뉴스TV 김기은입니다.
(김기은캐스터)
[현장연결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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