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유입되며, 현재는 수도권에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고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는 시간당 최대 50㎜로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와 인천, 충남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오늘과 내일 사이 수도권과 충청, 호남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0㎜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취약 시간대 비로 인한 피해 없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까지 내리는 비의 양은 경기와 충남, 호남에 최대 100㎜ 이상, 강원 남부 내륙과 충북에 최대 80㎜가 예상됩니다.
반면,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강원 동해안은 빗방울만 살짝 스치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폭염특보는 해제가 됐지만 습도가 높아서 체감하는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내일은 남부를 중심으로 체감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자세한 한낮 기온 보시면, 서울 30도, 대구 31도까지 오르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포항 31도, 창원 32도가 예상됩니다.
남부와 제주의 비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지겠고요.
이후로는 맑은 날씨와 함께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기상 #비 #폭우 #날씨예보 #집중호우 #폭염특보 #늦더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는 시간당 최대 50㎜로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와 인천, 충남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오늘과 내일 사이 수도권과 충청, 호남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0㎜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취약 시간대 비로 인한 피해 없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까지 내리는 비의 양은 경기와 충남, 호남에 최대 100㎜ 이상, 강원 남부 내륙과 충북에 최대 80㎜가 예상됩니다.
반면,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강원 동해안은 빗방울만 살짝 스치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폭염특보는 해제가 됐지만 습도가 높아서 체감하는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내일은 남부를 중심으로 체감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자세한 한낮 기온 보시면, 서울 30도, 대구 31도까지 오르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포항 31도, 창원 32도가 예상됩니다.
남부와 제주의 비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지겠고요.
이후로는 맑은 날씨와 함께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기상 #비 #폭우 #날씨예보 #집중호우 #폭염특보 #늦더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