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 대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약 450명을 체포했습니다.
한국에서 출장간 직원들도 다수 포함됐는데, 우리 정부는 유감을 표하고 현장 대책반을 출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2> 서울 서대문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들을 유괴하려 한 남성들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피의자들은 단순 장난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고의성이 다분하다며 추가 수사 의지를 밝혔는데요.
초기 부실대응 논란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습니다.
김선홍 기자입니다.
<3>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에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간당 50㎜인 폭우가 쏟아질 때가 있어서 사전 대비가 필요합니다.
단비가 절실한 강릉으로는 이번에도 비구름이 비껴갈 전망입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4> 캠핑장이나 실내에서 불멍을 하기 위해 에탄올 램프 사용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사용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램프 내부에 불씨가 남은 채 용액을 보충하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데요.
얼마나 위험한지 송채은 기자가 소방과 함께 실험해봤습니다.
<5> 오는 주말 미국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태극전사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새롭게 대표팀에 합류한 후배도 살뜰히 살피고 있다는데요.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슈5 #불법체류자 #미국 #유괴 #날씨 #에탄올램프 #손흥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경재(parkpd@yna.co.kr)
<1>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 대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약 450명을 체포했습니다.
한국에서 출장간 직원들도 다수 포함됐는데, 우리 정부는 유감을 표하고 현장 대책반을 출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2> 서울 서대문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들을 유괴하려 한 남성들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피의자들은 단순 장난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고의성이 다분하다며 추가 수사 의지를 밝혔는데요.
초기 부실대응 논란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습니다.
김선홍 기자입니다.
<3>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에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간당 50㎜인 폭우가 쏟아질 때가 있어서 사전 대비가 필요합니다.
단비가 절실한 강릉으로는 이번에도 비구름이 비껴갈 전망입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4> 캠핑장이나 실내에서 불멍을 하기 위해 에탄올 램프 사용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사용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램프 내부에 불씨가 남은 채 용액을 보충하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데요.
얼마나 위험한지 송채은 기자가 소방과 함께 실험해봤습니다.
<5> 오는 주말 미국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태극전사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새롭게 대표팀에 합류한 후배도 살뜰히 살피고 있다는데요.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슈5 #불법체류자 #미국 #유괴 #날씨 #에탄올램프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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