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일 여야 대표와 오찬 회동을 하고, 이어서 장동혁 대표와는 별도로 단독 회동도 진행합니다.
여야 대치 정국 속에서 협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편, 조국혁신당 지도부와 조국 원장의 사과에도 성비위 사건 파장이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질문 1>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오는 8일 대통령실에서 오찬 회동을 합니다. 여야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면서 회동이 늦어질 거란 관측도 있었는데요. 빠르게 성사된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1-1> 이 대통령과 장동혁 대표의 단독 회동도 진행됩니다.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측의 단독 회동 요구를 수용한 건데요. 어떤 이야기가 오갈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1-2> 정청래 대표와 장동혁 대표가 악수를 할지도 주목되는데요. 악수를 시작으로 여야 협치가 시작될 수 있을까요?
<질문 2> 조국 원장과 당 지도부는 성비위 사건에 대해 사과하며, 앞으로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는데요. 다만, 조 원장이 성비위 사건을 듣고도 침묵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조 원장은 "당시 당적 박탈로 비당원 신분이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었다", 지도부는 조 원장이 수감 중에 당내 문제에 개입했다면 "사당화"로 이어졌을 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조국 원장과 함께 광복절에 특별사면된 최강욱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성비위 논란에 대해 한 발언이 2차 가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최 원장의 발언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1> 민주당은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하는 등 징계 절차에 착수했는데요. 송언석 원내대표는 "진보를 참칭하는 일부 좌파 정치꾼의 성추문은 이제 일상"이라고 주장하며, 최 원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의 징계 수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 국회 법사위에서는 검찰개혁 입법청문회가 열렸는데요. 여야는 시작부터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법사위 야당 간사로 내정된 나경원 의원이 수사·감찰 중인 사건을 전부 포함해 청문회를 하는 것은 청문회를 빙자해 재판과 수사에 영향을 끼치려는 것이라고 비판하자, 김용민 의원은 "사고 치고 도망 온 나 의원은 그렇게 말씀하실 자격이 없다"고 맞받으면서 여야 간 고성이 오갔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4-1> 민주당은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대북송금 사건 등과 관련된 증인과 참고인 23명을 불렀는데요. 국민의힘은 "재판을 뒤집으려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어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3대 특검의 수사 기간을 연장하고, 내란 재판의 경우 1심을 의무 중계하도록 하는 내용의 '더 센 특검법'이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끝까지 철저하게 파헤쳐야 한다"고 한 반면, 국민의힘은 "정치 보복"이라고 비판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까지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진형(jin@yna.co.kr)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일 여야 대표와 오찬 회동을 하고, 이어서 장동혁 대표와는 별도로 단독 회동도 진행합니다.
여야 대치 정국 속에서 협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편, 조국혁신당 지도부와 조국 원장의 사과에도 성비위 사건 파장이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질문 1>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오는 8일 대통령실에서 오찬 회동을 합니다. 여야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면서 회동이 늦어질 거란 관측도 있었는데요. 빠르게 성사된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1-1> 이 대통령과 장동혁 대표의 단독 회동도 진행됩니다.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측의 단독 회동 요구를 수용한 건데요. 어떤 이야기가 오갈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1-2> 정청래 대표와 장동혁 대표가 악수를 할지도 주목되는데요. 악수를 시작으로 여야 협치가 시작될 수 있을까요?
<질문 2> 조국 원장과 당 지도부는 성비위 사건에 대해 사과하며, 앞으로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는데요. 다만, 조 원장이 성비위 사건을 듣고도 침묵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조 원장은 "당시 당적 박탈로 비당원 신분이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었다", 지도부는 조 원장이 수감 중에 당내 문제에 개입했다면 "사당화"로 이어졌을 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조국 원장과 함께 광복절에 특별사면된 최강욱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성비위 논란에 대해 한 발언이 2차 가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최 원장의 발언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1> 민주당은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하는 등 징계 절차에 착수했는데요. 송언석 원내대표는 "진보를 참칭하는 일부 좌파 정치꾼의 성추문은 이제 일상"이라고 주장하며, 최 원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의 징계 수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 국회 법사위에서는 검찰개혁 입법청문회가 열렸는데요. 여야는 시작부터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법사위 야당 간사로 내정된 나경원 의원이 수사·감찰 중인 사건을 전부 포함해 청문회를 하는 것은 청문회를 빙자해 재판과 수사에 영향을 끼치려는 것이라고 비판하자, 김용민 의원은 "사고 치고 도망 온 나 의원은 그렇게 말씀하실 자격이 없다"고 맞받으면서 여야 간 고성이 오갔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4-1> 민주당은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대북송금 사건 등과 관련된 증인과 참고인 23명을 불렀는데요. 국민의힘은 "재판을 뒤집으려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어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3대 특검의 수사 기간을 연장하고, 내란 재판의 경우 1심을 의무 중계하도록 하는 내용의 '더 센 특검법'이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끝까지 철저하게 파헤쳐야 한다"고 한 반면, 국민의힘은 "정치 보복"이라고 비판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까지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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