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8일 여야대표 오찬 뒤 장동혁과 단독회동■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현안 대화를 위해서 여야 대표와 오는 8일 대통령실에서 회동합니다.

특별한 의제 없이 자유롭게 진행할 예정으로, 오찬 회동 이후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단독으로 만납니다.

■특검, 국가교육위원회 압수수색…이배용 참고인■

김건희 특검이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매관매직 의혹'을 들여다보기 위해 오늘 오전 국가교육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영장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 김 씨 모친 최은순 씨가 피의자로 적시됐고 이 위원장은 참고인 신분으로 적혀있습니다.

■초등생 유괴미수범, 이르면 오늘 구속여부 결정■

서울 서대문구 초등학교 근처에서 초등학생들을 유괴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20대 일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이르면 오늘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북중 정상회담…북한 "친선 불변 보여준 계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중국과 만난 자리에서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북한과 중국의 우호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북한은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두고 "조중 친선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보여준 역사적인 계기"라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 성비위 파문…범여권 여진 계속■

조국혁신당에서 벌어진 성비위 파문이 범여권에 파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혁신당 지도부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거듭 사죄했고, 민주당은 '2차 가해' 논란을 빚은 최강욱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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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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