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민주노총이 약 26년 만에 노사정 논의 테이블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친노동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대화 복원에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2> 강릉 지역의 가뭄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으면서 면 단위 마을을 중심으로 생수 배부가 시작됐습니다.

동해안 다른 지역으로 가뭄이 확산할 조짐을 보였는데 다행히 비가 내려 한 숨 돌릴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강릉 지역은 이번에도 찔끔비에 그쳤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3> 최근 가정에서 흔히 쓰는 멀티탭과 콘센트 안전문제로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랐는데요.

지난 5년간 이와 관련한 안전사고가 꾸준히 늘고 있고, 특히 어린이 피해가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4> 울산의 편의점 두 곳에서 밤사이 흉기 위협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직원들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는 없었는데요.

범인을 잡고 보니 흉기가 있는 것처럼 행동하며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전동흔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5> 해킹 사고와 이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끊이질 않고 있죠.

개인정보가 개인과 사회를 흔들 만한 파급력을 지닌 만큼,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개인정보를 단순한 데이터가 아닌 유럽연합과 같이 기본권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이슈5 #민주노총 #가뭄 #콘센트 #울산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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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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