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케데헌' 헌트릭스 3인, 美 MTV VMA 시상자 선정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인 헌트릭스 캐릭터 노래를 맡은 가수들이 미국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섭니다.
기사와 함께 보시죠.
헌트릭스의 노래를 부른 이재, 레이 아미, 오드리 누나가 오는 7일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시상자로 출연합니다.
이들이 부른 OST 골든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여름 인기곡 차트에서도 7위를 차지했는데요.
이재는 VMA가 게시한 영상에서 "우리가 시상자로 출연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다들 시상식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세 사람 모두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한국계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 동성 연인과 결혼식
다음 기삽니다.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7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했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클로이 모레츠는 2018년부터 모델 겸 사진작가인 케이트 해리슨과 교제해 왔는데요.
최근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직접 소식을 전했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일 노동절 연휴 기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아역 시절부터 킥 애스, 렛 미 인, 캐리 등 다수의 영화로 얼굴을 알린 모레츠는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게임 홍보차 내한해 예능 SNL코리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알몸으로 혼자 사는 여성 집 손잡이 흔들…즉결심판 논란
마지막 기삽니다.
인천에서 알몸 상태로 여성의 집 문고리를 흔든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지만 검찰 송치 없이 즉결심판에 넘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A씨는 오피스텔 복도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며 50대 여성 B씨의 문을 열려 한 혐의를 받는데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씨를 검거했고, 경미한 사안으로 판단해, 검찰에는 송치하지 않고 즉결심판에 회부했습니다.
그러나 피해 여성은 경찰이 후속 조치와 안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사건을 맡은 송도지구대는 현장 검거 과정에 문제는 없었다고 해명하며, 피의자가 당시 만취한 상태라 고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민형(nhm3115@yna.co.kr)
▶'케데헌' 헌트릭스 3인, 美 MTV VMA 시상자 선정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인 헌트릭스 캐릭터 노래를 맡은 가수들이 미국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섭니다.
기사와 함께 보시죠.
헌트릭스의 노래를 부른 이재, 레이 아미, 오드리 누나가 오는 7일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시상자로 출연합니다.
이들이 부른 OST 골든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여름 인기곡 차트에서도 7위를 차지했는데요.
이재는 VMA가 게시한 영상에서 "우리가 시상자로 출연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다들 시상식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세 사람 모두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한국계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 동성 연인과 결혼식
다음 기삽니다.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7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했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클로이 모레츠는 2018년부터 모델 겸 사진작가인 케이트 해리슨과 교제해 왔는데요.
최근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직접 소식을 전했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일 노동절 연휴 기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아역 시절부터 킥 애스, 렛 미 인, 캐리 등 다수의 영화로 얼굴을 알린 모레츠는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게임 홍보차 내한해 예능 SNL코리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알몸으로 혼자 사는 여성 집 손잡이 흔들…즉결심판 논란
마지막 기삽니다.
인천에서 알몸 상태로 여성의 집 문고리를 흔든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지만 검찰 송치 없이 즉결심판에 넘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A씨는 오피스텔 복도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며 50대 여성 B씨의 문을 열려 한 혐의를 받는데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씨를 검거했고, 경미한 사안으로 판단해, 검찰에는 송치하지 않고 즉결심판에 회부했습니다.
그러나 피해 여성은 경찰이 후속 조치와 안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사건을 맡은 송도지구대는 현장 검거 과정에 문제는 없었다고 해명하며, 피의자가 당시 만취한 상태라 고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민형(nhm3115@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