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강은나래 국제부 기자>

북한과 중국, 러시아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치러질 중국 전승절 열병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용 방탄열차를 타고 6년 만에 중국을 찾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제부 강은나래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금 전 베이징에 도착했다고요? (잠시 후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요?)

<질문 1-2> 이동 경로 중간에서는 환영식 같은 행사가 있습니까? 과거에는 있었죠.

<질문 1-3> 보안을 극대화한 것으로 보이는데 한편으로는 북한 매체가 이례적으로 김 위원장의 출발 사실을 공개했어요?

<질문 2> 딸 김주애가 동행한다면 후계자가 확실한 게 아니냐, 이런 전망이 나옵니다?

<질문 3> 또 하나 방중 직전 김 위원장이 미사일 공장을 시찰하는 사진을 공개한 건 어떤 메시지일까요?

<질문 3-2> 평소 다자외교를 피해온 김정은 위원장이 이번에 열병식에 전격 참석하기로 한 배경도 그런 맥락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질문 4> 내일 전승절 행사 자체에 대해 좀 알아보죠. 역대급 규모로 진행된다고요?

<질문 5> 매 전승절마다 중국이 최신 무기들을 공개하는데, 올해는 어떤가요?

<질문 6> 북중러 세 정상이 천안문 망루에 나란히 설 모습에 전 세계의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질문 6-2> 내친 김에 북중러 3자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있겠습니까?

<질문 7> 북중러 삼각 연대가 강화되는 상화에 대해서 미국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까?

<질문 8> 우리 정부 대표로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하죠? 김 위원장과 만나게 될까요?

<질문 8-2> 10월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가 북미 정상회담 무대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 이건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나요?

#트럼프 #푸틴 #북한 #미국 #러시아 #김정은 #중국 #시진핑 #우원식 #열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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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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