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창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국회가 잠시 후 오후 2시 정기국회 개회식을 갖고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여러 뇌관을 안고 시작하는 만큼 여야의 강대강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인데요.
박창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본격 시작될 정기국회에서의 여러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잠시 후면 오늘 100일간의 정기국회 대장정의 막이 오릅니다. 이번엔 그 어떤 정기국회 때보다 더욱더 강대강 충돌을 할 가능성이 크죠?
<질문 2> 특히 잠시 후 개막식에서의 여야 의원들 복장부터 치열한 기싸움이 예상됩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화합의 의미로 한복을 입자고 제안을 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상복을 입고 오겠다고 예고한 상황이거든요?
<질문 3> 그렇다면 이번 정기국회에서 벌어질 여러 충돌 예상 이슈들을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어제 민주당의 특검 특위가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특별법 제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내란재판부 설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아직은 검토 단계라고는 하지만 국민의힘의 반발이 거센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 또 민주당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이 비상계엄 당일 청사를 폐쇄했다며 광역지자체장들의 내란 가담 여부도 수사 개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물론,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등이 잇따라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역단체장들에 대한 수사도 필요하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이처럼 민주당은 수사와 기소 분리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 내용을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담아 9월 국회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검찰개혁 관련 입법과 더 센 특검법 등을 강행하려는 데 대해 반발하고 있어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오늘 오전 김민석 총리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만났습니다. 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여야 지도부에 대한 이 대통령의 회동 제안에 대해 1대 1 단독 회담을 제안한 바 있는데요. 구체적인 합의에 이르지 않고 있어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혜선(youstina@yna.co.kr)
국회가 잠시 후 오후 2시 정기국회 개회식을 갖고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여러 뇌관을 안고 시작하는 만큼 여야의 강대강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인데요.
박창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본격 시작될 정기국회에서의 여러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잠시 후면 오늘 100일간의 정기국회 대장정의 막이 오릅니다. 이번엔 그 어떤 정기국회 때보다 더욱더 강대강 충돌을 할 가능성이 크죠?
<질문 2> 특히 잠시 후 개막식에서의 여야 의원들 복장부터 치열한 기싸움이 예상됩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화합의 의미로 한복을 입자고 제안을 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상복을 입고 오겠다고 예고한 상황이거든요?
<질문 3> 그렇다면 이번 정기국회에서 벌어질 여러 충돌 예상 이슈들을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어제 민주당의 특검 특위가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특별법 제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내란재판부 설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아직은 검토 단계라고는 하지만 국민의힘의 반발이 거센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 또 민주당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이 비상계엄 당일 청사를 폐쇄했다며 광역지자체장들의 내란 가담 여부도 수사 개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물론,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등이 잇따라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역단체장들에 대한 수사도 필요하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이처럼 민주당은 수사와 기소 분리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 내용을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담아 9월 국회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검찰개혁 관련 입법과 더 센 특검법 등을 강행하려는 데 대해 반발하고 있어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오늘 오전 김민석 총리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만났습니다. 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여야 지도부에 대한 이 대통령의 회동 제안에 대해 1대 1 단독 회담을 제안한 바 있는데요. 구체적인 합의에 이르지 않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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