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게이츠 "삼성 폴더블폰 쓴다…이재용이 공짜로 줘"

세계적인 부호 빌 게이츠가 현재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빌 게이츠는 어제(27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모든 것은 사실 유능함보다 운이 작용한 것"이라며 자신의 인생과 가치관 등에 대해 밝혔습니다.

아울러 삼성 폴더플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인증하며 "하지만 이재용 회장에게 선물 받아 내가 돈을 내지는 않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 '발라드 황제' 신승훈 귀환…다음 달 정규 12집

데뷔 35주년을 맞은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돌아옵니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신승훈이 다음 달 23일 정규 12집 '신시어리 멜로디스'를 발매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신승훈이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건 2015년 정규 11집 이후 약 10년 만입니다.

'마음으로부터 완성된 멜로디'라는 의미가 있는 이번 앨범은 신승훈이 전곡 프로듀싱과 작곡에 나서는 등 앨범 제작 전반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진정성을 채워 넣었다는 설명입니다.

▶ 예능 '사당귀' 제작진도 '도경완은 서브' 발언 사과

아나운서 김진웅의 이른바 '도경완은 서브' 논란과 관련해 해당 발언이 노출된 KBS 예능 제작진도 사과했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은 어제(27일) 공식 입장을 내고 "지난주 방송된 프로그램 내용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2일 방송분에서 김진웅은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선배에게 결례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라고 말해 논란이 됐습니다.

▶ 또 촬영장 민폐…드라마 '현혹' 커피차 쓰레기 그대로

드라마 촬영장 민폐 논란이 또 터졌습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드라마는 수지, 김선호가 출연하는 디즈니플러스의 '현혹'으로 최근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제주도의 자연 숲에 마구잡이로 버려진 쓰레기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쓰레기는 출연 배우에게 팬들이 보낸 커피 홀더 등으로 현장에서는 부탄가스 통까지 함께 발견됐습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빌게이츠 #신승훈 #사당귀 #김진웅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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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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